[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NCT 해찬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늘 발전하려 노력한다는 해찬은 “예쁜 것만 골라서 쓰게 되는 건데 그러면 한정적인 포즈만 나오게 된다”며 “단순히 포즈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나 어떤 걸 할 때도 똑같이, 그런 걸 좀 깨부수는 걸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해찬은 “저는 사리 안 넣는다. 딱 고기만 기본, 라면 사리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진다”며 “저는 딱 김치찌개 오리지널이 좋다. 토핑은 고기가 1위이긴 한데 꽁치가 한 1.3위”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NCT 해찬과 자신을 나누어 생각하려 한다는 그는 “NCT 해찬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사람인데 이동혁은 그 뒤에 있다”며 “무대 위에서는 ‘내가 최고야’라는 마인드로 살고, 무대 아래에서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갖고 살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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