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평택 진위FC U18팀이 2023 경기도지사배 유·청소년 축구리그에서 우승하며 경기도를 대표해 올해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 경기도지사배 유·청소년 축구리그는 올해부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경기도지사배로 승격된 대회로 초등, 중등, 고등, 대학부 등 총 176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청소년 축구리그이다.
평택 진위FC팀은 준결승에서 계명고를 상대로 3:1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차로 결승에 진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대회도 58만 평택시민과 같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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