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대출플랫폼 로니(LOANY)를 운영하는 로니에프앤과 '혁신금융 서비스 기반 디지털마케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니 앱은 대출진단, 신용등급조회, 대출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해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왼쪽 네번째)과 로니에프앤 황성규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왼쪽 네번째)과 로니에프앤 황성규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사는 ▲디지털 금융플랫폼을 활용한 특화 대출서비스 확대 ▲공동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의 점진적 추진을 협의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급변하는 디지털금융 시장에서는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필승전략이다. 수협은행의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과 로니에프앤만의 차별화된 핀테크 기술력이 시너지를 이뤄 고객들에게 더욱 품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반성장의 상생파트너로 협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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