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티오더'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티오더는 비대면 태블릿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하이트진로 박형철 상무(왼쪽)와 티오더 권성택 대표이사(오른쪽)이 업무 협업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하이트진로 박형철 상무(왼쪽)와 티오더 권성택 대표이사(오른쪽)이 업무 협업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티오더의 태블릿 메뉴판에 브랜드 광고,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티오더는 하이트진로의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가맹점을 늘릴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영업부문 김현진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하이트진로와 티오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소비자분들의 편의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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