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는 지난 2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장, 경북도 시․군 외식업지부장, 대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 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가 지난 2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장, 경북도 시․군 외식업지부장, 대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성주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가 지난 2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성주군)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식문화의 품격을 살리는 외식문화 조성에 힘쓴 회원 13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대의원 자녀 중 모범학생 7명에게는 금복주, 성광주류, 성주세무회계사무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대의원 모두가 앞장서기로 결의도 다졌다.

이병환 군수는 "외식업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특색있는 음식제공,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위생관리로 성주군의 먹거리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오는 5월 18일부터 개최되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모든 외식업소가 성주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성주를 알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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