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부터 상반기 강좌 개강, 간담회 통해 교육 운영 방침 및 발전 방향 모색
[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2일 능력개발관 세미나실에서 시민 능력개발 정기과정 강사 58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사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교육운영에 대한 방침과 강사 교육 및 준수 사항 등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강사님들은 지금까지 열정과 노력으로 수강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게끔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듯이 올해 상반기 교육에도 배움의 소중함과 나눔의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능력개발관은 지난 2월23일부터 3월9일까지 15일간 상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해 자격증과정 12과목, 취미생활과정 26과목, 건강교실과정 8과목, 문화예술과정 15과목으로 총 4개 분야 61개 과목에 1021명을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7월14일까지 4개월 동안 본관 및 동부센터에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라탄공예지도사, 소도구 필라테스, 하모니카 그리고 직장인을 위한 ‘야간 직장인 베이킹교실’ 등 4개 과목이 새롭게 확대 개설돼, 개강을 앞두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진주시 능력개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화 기자
ljh2664@nate.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