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GS25는 서울시의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GS25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 거주 부모 대상 '우리동네GS클럽 한끼' 구독권을 제공한 바 있다. 이달부터는 카페 25 구독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부모와 자녀까지 혜택 범위를 확대했다. '우유 바우처' 사업에서는 만 6세~18세 아동‧청소년에게 유제품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수출상담회를 앞둔 GS리테일 수출입파트 MD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수출상담회를 앞둔 GS리테일 수출입파트 MD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한편, GS25는 한국무역협회와 'MD주관 수출상담회'를 22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수출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GS25는 시장성이 높다고 판단한 제조기업에 해외 5개 국가(중국, 베트남, 홍콩, 몽골, 대만)에서 열리는 현지 판촉전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GS리테일이 진출한 해외 채널에도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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