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와 지역 내 키즈카페 합동 안전점검
[경남=뉴스프리존]김수강 기자= 경남 고성군과 고성소방서가 21일 지역 내 키즈카페를 찾아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조치하고자 3월 한 달간 시행하는 것으로, 고성군 안전관리과, 문화관광과, 고성소방서 등 직원들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교통안전, 어린이 놀이시설,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제품 안전 등 6개 분야를 점검한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강 기자
onch@paran.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