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루 주변과 속천항 일원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22일 환경단체와 시민 등 250여명이 진해루 주변에서 ‘제61회 진해군항제’ 대비해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22일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진해루 일원 등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사진=창원시)
22일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진해루 일원 등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사진=창원시)

자연보호진해지역협의회 등 10개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이날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불꽃쇼와 상설문화공연과 향토음식마켓이 개최되는 진해루 주변과 속천항, 소죽도공원 일원 등 해안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조일암 진해구청장은 “진해군항제 행사를 빈틈없이 잘 준비해, 전국 최고의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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