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객 인생세컷 무료사진 이벤트로 SNS 릴레이 홍보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가 전 국민과 진해군항제 기간 중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사진=창원시)

시는 진해군항제 중원로타리 행사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설치해, 창원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26개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참 좋은 창원! 참 좋은 기부!’ 홍보에 동참하는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생세컷(즉석사진) 이벤트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

그리고  군항제 기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닝을 통한 직관적 메시지 전달을 위한 영상과 창원시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한다.

또한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와 고려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수도권과 창원시 인근 시∙군을 중심으로 유튜브 인스트림뷰 광고를 송출하고, 창원시 공식 유튜브(추천창원)를 이용해 온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시는 답례품 아이디어 공고를 통해 선정된 21개 품목을 포함한 총 52개 품목에 대해 4월 중 공급업체 공모를 실시해 답례품을 추가해 기부자의 선택을 폭넓은 다양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완 창원시 세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되고 3개월 동안 많은 분들의 기부금이 접수됐다”며 “창원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기부와 관심에 감사하다. 창원시 대표축제인 군항제를 통해 ‘참 좋은 창원! 참 좋은 기부!’ 붐을 조성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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