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과 창원대 산학협력단은 23일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 회의실에서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왼쪽)과 윤현규 창원대 산학협력단장이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설공단)
23일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왼쪽)과 윤현규 창원대 산학협력단장이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설공단)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과 윤현규 창원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진해해양공원 회의실 활성화(국제∙국내 회의, 교육장소 편의 제공) ▶해양시설 레포츠체험 지원∙할인혜택 ▶대규모 행사시 인적∙물적 자원교류 ▶우수 프로그램 개발 공유 등 협력을 약속했다.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두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현규 창원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공동발전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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