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래 의장 “지방자치 정착위해 더 많은 변화와 더 큰 도전 이끌어내겠다”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3일, 제 30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후, 300회기를 기념하고 "송파구 발전과 송파구민의 보다 나은 삶의질 향상을 위해 더 큰 변화와 도전으로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지난 1991년 4월15일 초대 송파구의회가 구성돼 44명의 구의원이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2022년 7월1일 구성된 현재의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송파구의회는 롯데월드타워 건설,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 등 굵직한 대형 사업 진행과 함께 송파구의 지도가 바뀌는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에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해왔다.
박경래 의장은 “1991년 4월 15일 개원한 이래 송파구의회가 어느덧 300회기를 맞았다"면서 "살기 좋은 송파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의회가 그동안 불철주야 노력해온 시간들을 기념하고, 이번 300회를 기점으로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더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더 큰 도전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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