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3일 낮 12시 45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인근 공주서천고속도로 공주방향 12.9k지점에서 코나 SUV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럭 후미를 추돌한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낮 12시 45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인근 공주서천고속도로 공주방향 12.9k지점에서 코나 SUV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럭 후미를 추돌한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23일 낮 12시 45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인근 공주서천고속도로 공주방향 12.9k지점에서 SUV 코나가 앞서가던 25톤 트럭 후미를 추돌한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렉카차가 전복된 코나차량을 견인하고 있다.(사진=서천소방서)

이 사고로 충격을 받은 SUV차량이 전복돼 20대 운전자 A씨와 70대 동승자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