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시장이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가운데)이 24일 시 관계자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서산시청)
이완섭 서산시장(가운데)이 시 관계자와 함께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서산시청)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한 이후 천안함 제2연평해전 전사자, 천안함 46용사,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고(故)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찾아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렸다.

이 시장은 방명록에 “영웅들의 희생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시는 서해 수호의 날을 기리기 위해 본청, 제2청사, 보건소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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