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피해 사각지대 해소 위한 맞춤형 예방 활동 전개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목포경찰서가 도서지역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안군 암태면 도창리 경로당을 방문해‘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목포경찰서가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통해 신안군 암태면 도창리 경로당을 방문했다.(사진=목포경찰서)
목포경찰서가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통해 신안군 암태면 도창리 경로당을 방문했다.(사진=목포경찰서)

24일 목포경찰서가 실시한 이날‘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1366 전남센터(여성긴급전화)와 함께 성폭력·노인학대 등 범죄 피해 유무 확인을 위한 개인 면담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에방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당부 및 전단지 배부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이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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