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교육행정! 배움, 참여, 협력의 학교경영 지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지난 3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3년 3월 1일자 서부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이 2023년 3월 1일자 서부 관내 봉암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을 격려하며 학교 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이 2023년 3월 1일자 서부 관내 봉암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을 격려하며 김태연 교장의 안내에 따라 학교 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실현을 위해 올해 3월 1일자 서부 관내 승진ㆍ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초등학교 6교(남선초, 대전도마초, 봉암초, 대전동화초, 흥도초, 대전전민초), 중학교 9교(대전봉명중, 대전구봉중, 대전도안중, 대전월평중, 대전남선중, 대전어은중, 대전괴정중, 대전서중, 대전두리중)를 각각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와 학교 경영 전반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별 현안 문제를 조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각 과장 및 담당 장학사가 함께 협의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학교로 피드백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이 봉암초등학교를 방문해 김태연 교장의 안내에 따라 학교 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이 봉암초등학교를 방문해 김태연 교장의 안내에 따라 학교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사진=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배움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 자발성과 책무성을 갖고 참여하는 교사, 참여와 협력으로 함께 하는 학부모의 삼위일체(三位一體)를 만드는 학교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 서부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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