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부터 24일까지 안면읍 ‘아일랜드 리솜’서 열려 -
- 공직자 120여 명 참석, 미래 비전 아이디어 공유 -
[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군은 24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인근 아일랜드 리솜에서 최근 3년간 임용된 공직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조직 활성화를 통해 군정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틀간 △멋진 행정을 위한 창의력 과정 △민원서비스 마인드 제고 △공직자의 기본자세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을 했다.
가세로 군수도 직접 강사로 나서 해상풍력 등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청렴한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강조하는 등 군정발전에 대한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군정 업무에 대한 공유와 소통으로 군정이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군민을 위한 변화를 도모하고 한층 향상된 업무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며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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