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 이사회는 24일 나상섭(57) 대산공장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나 대표이사는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전공하고 서울대 화학공학박사를 취득한 후 2000년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입사한 이래 연구소, 수지생산, 기획실(전략담당), 에너지사업부, 공장 기술담당, 공장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 성장을 이끌어온 석유화학전문가이다.
나상섭 대표이사는 “국내외 시장상황과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만의 전천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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