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합천군 대병면은 24일 사업비 3억8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98㎡, 지상 1층의 사용자 중심의 최신식 건물로 지은 하금1구마을 하금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덕규 행정복지국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송종갑 하금1구마을 노인회장은 “하금경로당 재건축사업을 통해 새 단장한 신축건물에 마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경로당 준공식이 있기까지 큰 도움을 준 합천군과 대병면 관계자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준식 대병면장은 “하금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하금1구 마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옥원 기자
an9332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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