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홍성규 기자=전라남도 대변인실은 향우명예기자단과 함께 부산 해운대 등에서 24일부터 이틀간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홍보에 적극 나섰다.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홍보에 나서
고미경 전라남도 대변인(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박희경  팀장 및 향우명예기자 등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2023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홍보에 나서고 있다.(사진=홍성규 기자)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고미경 전라남도 대변인을 비롯한 박희경  팀장 및 이희옥 차관 등은 전국 향우명예기자단 20여 명과 함께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홍보에 나서 영남지역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고미경 대변인 등 홍보단은 25일 토요일 휴일인 가운데도 부산 해운대 및 광안리, 미포 등 관광객이 많이 몰려드는 지역에서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홍보 전단지 및 스카프 등을 나눠주며 개최 기간과 입장료 등을 일일이 소개하며 순천만습지 권역의 여행을 초대하는 열정을 보였다.

고미경 대변인은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영남지역 시민들이 전남도민과 함께 행복한 마음을 나누며 전남 사랑에 서포터즈가 되주시길 부탁드렸다"며 "방문하신 모든 타 지역 주민들이 현재 전남도에서 발행하고 있는 '전라남도사랑도민증'을 지참하시고 찾아 주시면 입장료 및 숙박, 음식점에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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