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청양군을 시작으로 6월 23일 예산군 마무리
지난해 시군 방문 건의사항 처리 결과 등 공유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가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을 추진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3일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신용보증 규모를 확대·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박성민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4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시군 방문에 나선다.(사진=박성민기자)

27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4월 10일 청양군을 시작으로 ▲4월 25일 부여군 ▲4월 27일 공주시 ▲5월 2일 태안군 ▲5월 4일 보령시 ▲5월 12일 서천군 ▲5월 16일 금산군 ▲5월 30일 천안시 ▲6월 2일 서산시 ▲6월 5일 아산시 ▲6월 7일 계룡시 ▲6월 9일 논산시 ▲6월 15일 당진시 ▲6월 20일 홍성군 ▲6월 23일 예산군을 찾는다.

김 지사는 기자실을 찾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뒤, 정책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시군 방문에서 건의된 내용에 대한 처리 결과와 주요 도정 성과를 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해 시군 방문 때 건의했던 내용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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