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경북 고령군귀농인연합회(회장 박종진)는 지난 25일 덕곡면에서 올해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연합회는 덕곡면 옥계리, 반성리의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낡은 벽지 및 장판 교체, 노후 된 싱크대 등 거주지를 깔끔히 정돈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했다.
봉사자들의 손길로 변화된 집 거주자는 귀농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런 계기로 지역민과의 소통과 유대강화로 정착에 도움이 되고 지속적인 봉사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용 기자
py3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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