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오산시는 대규모 지진 대비를 위해 안전정책과 및 협업부서,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 등 총 12명이 지진 토론 훈련을 가졌다.

이날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 및 시민 대피, 지진 대응을 위한 토론 훈련으로 지진발생,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 복구 및 향후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지진 대비 토론 훈련은 신속한 초동 대처와 관계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점검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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