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공기관과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논의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화성시는 27일 ‘2023년 공공기관장 정기 간담회’를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열고, 현안사항 논의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등 총 9개의 화성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해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삼괴청소년문화의집 개관, 화성산업진흥원의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각 기관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청취했다.

특히 각 공공기관은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와 공공기관은 시정의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하여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