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가 27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합천군 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2회계연도 합천군 결산검사위원 위촉.(사진=합천군)
2022회계연도 합천군 결산검사위원 위촉.(사진=합천군)

2022회계년도 합천군 결산검사는 2022년도 합천군 일반회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에 대해 검사하는 것으로,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현직 의원인 박안나(대표위원), 전직 의원인 김성만, 전직 공무원인 이규학, 손영진 위원으로, 지난 제27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선임됐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위원들은 결산검사활동에 들어간다.

성종태 부의장은 “의정활동 경험과 수십 년간 공직에 근무하며 쌓았던 전문지식을 십분 활용해 2022년도 군 재정운용이 목적에 부합하고, 절차상 하자나 낭비성 예산은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 달라”며 “향후 합천군 재정이 건전하게 운용되고, 군민 행복지수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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