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통장회의 ‘우리동네 가게’서...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가게 자주 가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월 통장회의를 행정복지센터를 벗어나 우리동네 가게에서 개최했다.

마산회원구 구암2동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가게에서 ‘3월 통장회의’를 갖고 사진촬영 모습.(사진=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가게에서 ‘3월 통장회의’를 갖고 사진촬영 모습.(사진=창원시)

‘우리동네 가게 자주 가기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활력을 도모하고자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가 합심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상점을 애용하자는 운동으로, 3월24일 개최된 통장회의는 관내 소규모 카페에서 진행하게 됐다.

김지영 구암2동장은 “행정복지센터 할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주민의 행복증진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소한 아이디어지만 지역 소상공인을 향한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장회의에서는 창원국가산단 2.0 유치와 창원에 주소 갖기 운동 등 주요 시정에 관한 홍보와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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