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CC(대표 정몽진)는 24일 서울 성북구청, 부산 서대신 4동 주민센터에서 '온(溫)동네 숲으로', '새뜰마을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인향봉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가 '온동네 숲으로' 업무 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왼쪽부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인향봉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가 '온동네 숲으로' 업무 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성북구청에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 부산 서대신4동 주민센터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명섭 균형발전국장, 국토교통부 길병우 도시정책관, KCC 성웅수 상무가 참석해 지난해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올해의 운영계획 및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2018년 시작된 온동네 숲으로, 새뜰마을 사업은 열악한 주거지를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 대상은 서울시 저층주거지 마을로 올해는 성북구 정릉동 삼덕마을이 선정됐다. 새뜰마을 사업은 전국의 노후화된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지원 대상지는 검토 중이다.

KCC는 온동네 숲으로 사업에 1억 5000만 원, 새뜰마을 사업에 2억 원 지원금과 친환경 페인트, 창호, 주요 건축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