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살 유족 아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존중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 자살 유가족 아동들의 교육·의료비, 심리치료를 지원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힘든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유족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했다. 앞으로도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취약계층을 지원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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