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4시 13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한 폐전선 재활용 업체 야적장에서 큰불이 났다.

27일 오후 4시 13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한 폐전선 재활용 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아산소방서)
27일 오후 4시 13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한 폐전선 재활용 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아산소방서)

불이 나자 아산소방서는 소방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소방차 47대, 인력 15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지금까지 인평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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