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4시 13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한 폐전선 재활용 업체 야적장에서 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아산소방서는 소방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소방차 47대, 인력 15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지금까지 인평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