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스틱 신제품 (자료=HK이노엔)
컨디션 스틱 신제품 (자료=HK이노엔)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 스틱'의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아르기닌'과 '비타민B군'을 함유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숙취해소 뿐 아니라 에너지 충전과 활력 증진까지 챙긴다는 전략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컨디션 스틱은 음주 전후에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젤리 제형의 스틱형 숙취해소제다. 지난해 3월 출시돼 1년 동안 약 1800만 포 이상 팔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컨디션 스틱에 함유된 헛개나무열매혼합농축액, 새싹보리추출분말, 밀크씨슬추출분말, 타우린 외에 아르기닌, 비타민B군이 추가됐다.

HK이노엔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음주 문화가 변화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컨디션 스틱이 '센스 있는 술자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주는 비음료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컨디션 스틱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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