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어스아워 참여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에 속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 건물이 '2023 어스아워'에 동참하는 의미로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 건물이 '2023 어스아워'에 동참하는 의미로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어스아워는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한 용어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192개국 1만8000개 랜드마크가 불을 끄며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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