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최근들어 이권재 오산시장이 재정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27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국민의힘이 이권재 오산시장의 안내를 받아 주요 현안 현장을 찾았는데요.

(인터뷰/ 이권재 오산시장) _"보적사의 관문인  입구가 너무 좁아서  우리가 불이 났을 때 소방차나 또 대형차 진입이나 혹은 차량  2대가 교차할 수가 없어서 그 관문을 좀 확장하는 것, 그 예산을 우리 국민의힘 도의원들께서 협조해 주십사 요청했고, (이렇게)찾아 오셨습니다."

(인터뷰/ 곽미숙 대표의원/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저희 행주산성하고 독산성 하고 우리가 협업을 해서 권율 장군의 정신을 기리고 또 승전지 등을 문화재로 잘 복원을 해서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고, 시민들한테나 외국인들한테도 사랑받는 관광지가 됐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이날 현장에서도 이권재 시장은 오산천 물놀이장과 휴게시설 설치 사업, 좁아서 접촉사고가 잦은 국가지정문화재인 독산성 산문 확장 사업과 서랑저수지 둘레길 2.1km 조성사업, 그리고 상습 정체구간인 국지도 82호선 화성 장지에서 용인 남사(송전)간 4차선 확장 등을 위해 도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에게도 같은 내용으로 재정지원을 요청했고, 수시로 국토교통부와 주변 지자체장을 찾아 나선 결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산소식 김정순입니다.

취재/김경훈 김정순 영상편집/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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