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비대면 자동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한 iM뱅크앱 전용 iM공무원융자추천대출(공무원협약대출)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이 비대면 자동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한 iM뱅크앱 전용 iM공무원융자추천대출(공무원협약대출)을 판매한다.(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비대면 자동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한 iM뱅크앱 전용 iM공무원융자추천대출(공무원협약대출)을 판매한다.(사진=DGB대구은행)

대출 대상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확인된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공무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대출금리는 우대금리 최대 0.5%를 적용하면 최저 연 4.91%(3월28일 기준)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연금취급기관에서 발급한 '금융기관 알선대출 융자추천서'의 퇴직금예상액의 1/2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공무원은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앱을 통해 전면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한 취급이 가능하다.

영업점 방문 없이 공인인증서와 휴대폰만 있으면 복잡한 서류제출 없이도 모바일로 쉽게 대출이 신청이 가능하며 상품 가입 여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2분 이내 대출 실행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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