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관 부군수, 서천군만의 특색 있는 사례 발굴 노력 당부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성관 부군수 주재로 2024년(’23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대응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 시군 평가 대응 추진계획 보고회 장면.(사진= 서천군청)
서천군, 시군 평가 대응 추진계획 보고회 장면.(사진= 서천군청)

2024년 위임사무 시군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의 하나로 국정운영의 능률성,효과성, 책임성 등을 높이고자 계획됐으며, 이날 부서별 추진목표 및 계획, 우수사례 발굴 방안에 중점을 두고 보고가 이뤄졌다.

군은 앞서, 정량지표 71개와 정성지표 17개, 총 88개 지표를 선정했으며, 각 지표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시책들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성지표 담당자 역량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시군평가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성관 부군수는 “부서별로 제시한 목표등급 달성과 서천군만의 특색있는 사례발굴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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