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효성은 4월 1일 경기도 안양 공장(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 내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개방하고 '제 41회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효성 진달래축제는 1970년대 후반 효성의 전신인 옛 동양나이론 임직원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진달래동산에 초대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 동산의 전경 (사진=효성)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 동산의 전경 (사진=효성)

효성은 안양공장 뒷동산 약 1만㎡ 넓이의 진달래 군락에서 캐리커쳐, 요술풍선, 풍물패 공연, 김치전, 떡볶이, 순대 등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효성이 지원하는 함께하는재단의 '굿윌스토어'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일장터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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