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농협경제지주는 5월 12일까지 전국 농협 자재판매장(경제사업소)에서 하우스필름 예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 예약구매에서는 11곳의 하우스필름 제작업체(일신하이폴리, 삼동산업, 태광뉴텍, 광주원예농협, 흥일산업, 동아필름, 자강, 진주원예농협, 경농산업, 상진, 별표비니루) 제품을 기존 대비 7%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상품목은 ▲장수 ▲보온 ▲삼중EVA ▲삼중 총 203개 상품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해 하우스필름 예약구매를 통해 참여농가 한 곳당 약 60만 원의 영농비를 절감하는 성과가 있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농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하우스필름 예약구매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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