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하루 18회 KTX 정차 계획 , GTX-A·C 연장 가속
전철 1호선 선로 활용 화성 병점역-오산역-평택 지제역 연장
GTX-C 노선 이달 말 국토교통부 유치 계획서 제출 예정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평택지제역이 교통 중심지 미래형 환승센터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주관하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평택지제역이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비를 지원받아 기본 용역을 추진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 철도 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 센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그리고 자율주행차 전기 수소차 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 입니다."

(이재곤 평택시 도시철도과장) -"저희가 이번 기본계획 수립 때 같이 검토할 사항인데 저희 시에서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PM이라든지 개인 이동장치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 저희들이 별도로 전용도로 등   그런 것을 같이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제 세교지구에서 BRT노선을통해 연결시키는  BRT 노선을 하고요. 기존 형상을 저희는 개축을 하는..  완전히 신축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고요,  드론이라 든지 그 안에 자율주행차라든지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3분이내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평택지제역은 최적의 환승센터 입지 조건 갖춘 경기남부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반도체·수소 등 첨단산업과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평택소식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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