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김회경 기자= 사천시 벌용동 조직 전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에 전달했다.

29일 사천시 벌용동 조직 전 단체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사천시)
29일 사천시 벌용동 조직 전 단체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사천시)

벌용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튀르키예∙시리아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 구호를 위해 단체 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 235만원을 기부했다.

차우정 벌용동장은 “한마음 한뜻을 모아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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