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멈춘 모터 스포츠 (사)대한파워보트연맹 회장 임정환, MBC 경남 주관으로 다시 열려

[진해, 뉴스프리존]박승권 기자= 지난 주말, 2023 진해파워보트 그랑프리 경기대회가 4년만에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기간에 (사)대한 파워보트 연맹 주최로 열렸다.

파워보트연맹 임정환 회장 ⓒ 박승권 기자

지난 25일부터 양 일간에 진해루 파워보트 경기장 주변에는 먹거리를 비롯하여 매년 주차 문제와 교통 체증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주차 공간이 확보되면서 관광객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벚꽃 축제와 파워보트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다.

사진: 런어바웃 리미티드 시상선수 1위 김준현, 2위 장현모 3위 양서진 4위 김선종 5위 이지민선수  ⓒ 박승권 기자
 7개국 외국 선수들이 참가를하였다, 시상식에는 창원 조명래 부시장 ⓒ 박승권 기자
진해 파워보트 1위 김준현 선수 

대회에 앞서 대회장은 파워보트 레이스는 박진감 있고 '매력적인 스포츠다' 라며, 선수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하게 레이스를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힘차게 레이스중 
플라이보드 묘기 ⓒ 박승권 기자

플라이보드 묘기 모습에 관중들의 환호성이 대단한 인기를 보였으며 특히, 진해 파워보트 경기는 해양 스포츠에 많은 관심도가 높은 경기이기도 하다.

군항제 기간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 박승권 기자

4년 만에 열리는 군항제 행사는 24일 오후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원로터리, 진해루, 여좌천, 경화역, 해군사관학교 등 창원시 진해구 도심에서 화려하게 펼처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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