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30일 오후 10시 47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마명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30일 오후 10시 47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마명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사진=서천소방서)
30일 오후 10시 47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마명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서천소방서)

이 불로 비닐하우스 11동 9900㎡ 중 3동 1300㎡ 및 수박.토마토 육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육묘 난방용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날 오후 10시 57분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주택 1동 53㎡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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