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과거를 묻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하지만 스타의 과거는, 예외로 할까요?
상상도 못할 직업의 소유자들이 많거든요.

먼저 송중기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했죠. 그야말로 뇌.섹.남. 여기에 튼튼한 몸까지 갖췄습니다.

쇼트트랙 선수!

훌쩍훌쩍
 

하지만 발목 부상으로 배우 전업.
 

그럼, 또 다른 운동 선수 출신 스타들은요?

일명 '소간지'는요?

소지섭의 과거 역시 남달랐습니다.

여기서 힌트 나갑니다.

어.깨.깡.패.

네. 소지섭은 수영 선수 출신입니다.

학교 대표로 평영 부분에 출전했습니다.

최고!
 

구기종목 출신 스타는 없냐고요?

"사회인 야구단 아닙니다" (이태성)

"고등학교 시절 투수 출신!"

"소지섭 닮은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야구를 했습니다.

게다가 류현진의 선배였다니

궁금해
 

"187cm 장신, 조한선은요?"

"6년간 축구선수"

참, 스타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직업도 있습니다. 바로 리.포.터.

'사랑꾼' 한예슬은 2001년 SBS '생방송 TV연예' 출신입니다. 박시연, 소유진 등 이미 많은 여배우들이 '생방송 TV연예'를 거쳤습니다.

민망
 

의외의 인물은요?
 

'미세스 코리아' 이영애 입니다.

1994년에 'TV연예' 진행을 맡았습니다.

"메이크업, 낯설다"

깜짝!

이제 전혀 다른 직업을 가졌던 스타를 소개합니다.

 

"누구냐, 너?"
 

"레이싱 모델의 전설?"

"오윤아입니다"

"난, 롯데리아 알바생" (남상미)

아싸!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던 스타들도 있습니다.

그 끼를 어떻게 감추고 살았을까요?
 

"나 삼성 출신이야"

"이건 너무 유명하잖아"

개그우먼 황현희입니다. 외국계 제약회사에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주위의 반응은?

"돈 많이 벌었어요"
 

지진희는 광고회사에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했습니다.

이쁜척

이제 요식업계로 넘어갑니다.

사장님들 나와주세요.
 

메이비의 남자, 윤상현입니다. 분식가게에서 서빙도 했고요. 이후에는 일산에서 바를 운영했습니다. 1년간 수익은요?

자그마치 아파트 값 한 채.

깜짝!
 

억 소리 납니다.
 

배우 이원종은 어땠을까요?

이원종은 젓갈 장사를 했습니다. 한 철 장사로 아파트 전세값을 벌었다는데요. 미모가 아닌 입담으로 젓갈을 팔아치웠다는 후문.

 

엥?
 

젓갈 장사, 새롭다고요?

진짜 반전 직업을 가진 스타들이 남았습니다.
 

"차 수리, 얼마면 돼" (자동차 정비공, 원빈)

"들어봤나, 환풍기 설치" (허각)

"난, 유치원 선생님" (강예빈)

"겨울은 나의 계절" (스키 판매원, 김명민)

"고객님, 까칠하죠?" (피부 관리사, 금미)

"몸은 내가 만들어줄게" (트레이너,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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