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월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기부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기부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박성현 그룹장이 먼저 기부에 동참, 사내 홈페이지에 캠페인 안내문을 게시하며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 기관그룹 박성현 부행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동참으로 제도가 널리 알려지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ESG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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