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제정준 기자= 경남 남해소방서는 지난 30일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이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인재(앞줄 가운데) 경남소방본부장이 지난 30일 남해소방서를 방문했다.(사진=남해소방서)
조인재(앞줄 가운데) 경남소방본부장이 지난 30일 남해소방서를 방문했다.(사진=남해소방서)

이번 방문은 지난달 경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소방관서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업무·정책을 공유하고, 현장대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소방본부장은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당면 주요 업무보고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사시찰과 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조인재 본부장은 “‘119정신’은 친절과 봉사이며 소방관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항상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준비된 소방 장비와 강인한 체력을 갖추고 소방훈련은 실전처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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