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프리존]조용호 기자= 1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그린아일랜드와 남문을 무대로 개장식을 열었으며, 행사는 식전공연·입장 퍼레이드·개장 세리머니·1호 관람객 맞이 순으로 진행됐다.

노관규 시장과 소병철 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세리머니를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노관규 시장과 소병철 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세리머니를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노관규 순천시장과 소병철 의원 등 각국 대사, 시민과 청소년은 그린아일랜드를 출발해 남문 입구까지 행진한 후 스크린을 통해 김 대표와 이 대표의 축하 영상을 시청했다.

축하 영상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노관규 순천시장,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라고 노 시장에 대한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순천만국가정원은 기후위기를 극복할 힘이 담긴 곳”이라며 한마음으로 박람회를 위해 달려온 순천시의 노고를 격려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