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일랜드 조성,‘신의 한 수’후손에게 물려줄 자산이자 순천 랜드마크 될 뜻
오천그린광장은 순천 보물…살기 좋은 순천 명소 자리잡나

[전남=뉴스프리존]조용호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2일차인 2일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그리고 출렁다리, 동천 벚꽃길을 이어지는 코스에는 전국 각지의 많은 관광객이 북적거렸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뿌듯하다”, “너무 잘 만들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등 만족감을 넘어서 정원에서 살고있는 순천시민들을 부러워했다.

한편 정원박람회 개장 첫날인 4월 1일 전국의 상춘객이 15만여명이 순천에 몰려와 흥행·돌풍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무대인 오천그린광장의 화려한 야간경관 조명 연출 모습. /조용호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무대인 오천그린광장의 화려한 야간경관 조명 연출 모습. /조용호 기자
아스팔트 도로를 푸른 정원으로 만든 ‘그린아일랜드’ 벚꽃길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온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용호 기자
아스팔트 도로를 푸른 정원으로 만든 ‘그린아일랜드’ 벚꽃길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온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용호 기자
아스팔트 도로를 푸른 정원으로 만든 ‘그린아일랜드’ 잔디길에서 힐링을 하고 있는 관광객들. /조용호 기자
아스팔트 도로를 푸른 정원으로 만든 ‘그린아일랜드’ 잔디길에서 힐링을 하고 있는 관광객들. /조용호 기자
오천동과 풍덕지구 경관정원을 잇는 출렁다리를 걷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출렁다리 최대 정원은 500명이지만, 순천시는 안전을 위해 300명까지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 지도를 하고 있다./ 조용호 기자
오천동과 풍덕지구 경관정원을 잇는 출렁다리를 걷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출렁다리 최대 정원은 500명이지만, 순천시는 안전을 위해 300명까지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 지도를 하고 있다./ 조용호 기자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