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2일 오후 1시 42분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진화대원들이 확산을 막기 위해 맞불을 놓았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해 해당 지역에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진화 헬기 5대와 대원 140여 명. 공무원 5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집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