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넘버원 생활뷰티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지 기대

[전국 =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명저 《목민심서》는  '애민정신'의 바이블이다.

목민심서 ⓒ 블러그 갈무리
목민심서 ⓒ 블러그 갈무리

애민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공직에 있는 모든 이들이 애민정신을 가져야 한다.  만약  애민이 없다면  권력이 폭력이 될 수  있다.

다산 선생은 《목민심서》에서 <애민육조>를 강조했다.

백성을 사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실천을 요구했다.

양로(養老)는 관리가 노인을 공경하고 불쌍한 백성을 보살펴야 할 의무에 대해 기록했다.

자유(慈幼) 어린이 보육에 대한 내용이다. 백성들을 타일러 자신들의 자식들을 기르게 하고 버려진 아이들은 거둬주고 길러야 한다는 내용이다.

진궁(振窮)은 가난한 사람들 구제에 관한 가르침이다.

특히 4궁(窮), 즉 홀아비, 과부, 고아, 독거노인을 구제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 국가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제시한 것이다.

애상(哀喪은 상을 당한 사람 돕기다.

집안에 초상이 난 사람에게는 요역(徭役)을 면제해 주는 복지다.

관질(寬疾)은  병자를 돌보는 의료 복지다. 환자에게는 정역(征役)을 면제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재(救災), 재난 구제다.

관리는 자연 재해가 나지 않도록 항상 대비해야 하며, 재해 발생 시 백성들을 위로하고 구호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가르쳤다.

'애경(愛敬)'은 기업 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최고의 가치로 고객과 직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뷰티 선도기업이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해 지은 회사명이다.

임재영  대표는 애경산업을 "새로운 생활뷰티 문화를 창조하며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애경이 우리나라 최초의 미용비누인 ‘미향비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장수 주방세제 ‘트리오’ 등 생활용품으로 잘 알려진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애경산업은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임 대표는  애경의 핵심가치인 ‘도전과 혁신’으로 생활뷰티 문화를 창조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고객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진정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넘버원 생활뷰티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애민육조>를 통해 애민정신을 가르쳤듯이 임재영 대표가 애경산업을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삶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만들지 기대해 본다.

[ESG 운영 체계]  애경산업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사회· 지배구조의 전 영역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ESG 조직을 구축하였다. 통합하여 재무적 ESG 경영의 내재화가 기업가치를 향상시키는 핵심 동력이라 인식하고 있으며, 수익성만으로 기업을 판단하지 않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시장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자, ESG 관련 주요 의사 결정 및 협의는 월 1회 진행되는 AKIM 경영회의 및 이사회 안건을 통해 사외이사 및 C-레벨 경영진들에 의해 심도있게 협의되고 의사 결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ESG 운영 체계] 애경산업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사회· 지배구조의 전 영역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ESG 조직을 구축하였다. 통합하여 재무적 ESG 경영의 내재화가 기업가치를 향상시키는 핵심 동력이라 인식하고 있으며, 수익성만으로 기업을 판단하지 않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시장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자, ESG 관련 주요 의사 결정 및 협의는 월 1회 진행되는 AKIM 경영회의 및 이사회 안건을 통해 사외이사 및 C-레벨 경영진들에 의해 심도있게 협의되고 의사 결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