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뉴스프리존 경기남부 간추린 위클리뉴스 첫 소식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노후된 교량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경훈 기잡니다.  

[오산=김경훈 기자] 최근  C등급인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가 붕괴되자 오산시도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나섰습니다.

이권재 시장이 20년이 경과한 탑동대교를 직접 찾아 보수와 보강작업을 점검했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 -"놀이터 공원 옆에 족구장에서 물이 죽죽 새니까 이번 기회에.."        

오산시 누읍동 소재 탑동대교는 제1종 시설물로 안전등급은 보통, 즉 C 등급을 받은 노후교량입니다.  사실 얼마전 붕괴돼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역시 C등급입니다.

이에따라 오산시는 신축이음이나 균열, 부식, 누수, 토사유실이나 침식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오산시에는 19개의 크고 작은 다리나 육교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보통등급 즉 c등급을 받은 곳은 모두 5곳이나 됩니다.
지금까지 오산에서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

취재/김경훈 김정순 영상편집/김현태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