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이 기성용의 라이프 스타일을 언급한 장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이 비뇨기과에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다는 진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한혜진에게 “기성용 선수는 아직 연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이 왕성할 것 같다”라고 말을 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음식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내가 옛날에 허지웅 씨랑 같이 했던 프로그램 중 '나는 어떤 스타일이냐' 해서 (허지웅이) 낮져밤이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낮져밤져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기성용은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잠시 생각을 한 후 "낮져밤이 같다"고 말한 뒤 쑥스럽게 웃었고, 신동엽은 "저도 낮져밤이다"라고 거들먹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언론은 "스완지시티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AC 밀란과 이적에 합의했다. 3년 계약이다. 몇 주 내로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