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기업지원과, 전략산업과 업무보고 통해 고양시 기업 유치 사업 현황 파악

[경기=뉴스프리존] 이윤경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기업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운남)는 지난 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고양시 기업지원과와 전략산업과의 업무보고를 받고 고양시 기업 유치 사업 현황을 파악했다.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 기업유치 관련 사업 업무보고 청취 (사진=고양특례시의회)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지원과는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와 일산테크노밸리 내 기업 유치 추진현황 및 투자유치기금 조성에 관한 보고를 하였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전략산업과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연면적 4천935㎡ 규모로 방송·영상·웹툰·K팝 등의 지적재산 콘텐츠를 창작부터 전시, 체험에서 유통까지 할 수 있는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IP(Intellectual Property)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사업”에 대한 추진 전략 및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고양시 우수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의회 협력을 위해 지난 2월 7일 출범했으며, 김운남(위원장), 장예선(부위원장), 권선영, 김민숙, 손동숙, 송규근, 원종범, 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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